많은 부모님들께서는 꽃다운 젊은 시절에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시고 이제는 질병과 치매로 고통받고 계십니다.

과거에는 자식된 도리로 연로하신 부모님을 가정에서 정성껏 모시는 것이 사회적 통념이었으나 현재는 이 모든 것을 가족에게만 전가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취지아래 국가와 사회에서 어르신의 행복한 노년을 함께 책임지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.

이러한 취지에 부합하여 송촌요양원은 2018년 8월에 새롭게 탄생했습니다. 저희는 노인케어의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이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사랑과 정성으로 다 함께 행복한 요양원을 가꾸어 나가는 것이 송촌요양원 임직원 일동의 한결같은 바램이자 소망입니다.